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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두리' 최대철-조정치 "윤다훈 베스트 요리는 닭볶음탕"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2017-09-26 23:35 송고 | 2017-09-26 23:41 최종수정
'가두리' 방송 캡처 © News1
'가두리' 방송 캡처 © News1

배우 윤다훈이 요리의 달인으로 등극했다.

26일 KBS2 '남편 갱생 프로젝트 가두리'에선 윤다훈이 채소볶음밥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살림문외한이었던 윤다훈은 닭볶음탕 요리를 비롯해, 된장찌개, 해물라면 등을 만들며 요리의 달인으로 등극했다.

이날 윤다훈은 밭에서 따온 채소를 이용해 야채볶음밥을 만들었다. 육수에 계란까지 풀어서 제대로 된 계란탕도 만들어 최대철과 조정치를 웃게 했다. 맛을 본 두 사람은 흡족한 표정을 지었다.

이날 최대철과 조정치는 윤다훈의 요리 중에서 베스트와 워스트 요리를 꼽았다. 최대철과 조정치는 베스트로 둘 다 닭볶음탕을 뽑았다. 최대철은 워스트로 해물라면을 꼽은 가운데 조정치는 "저는 워스트는 없었다"고 대답하며 최대철을 진땀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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