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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민박' 여경 손님들 도착, 이효리 "너무 신기해"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17-09-03 21:15 송고 | 2017-09-03 21:40 최종수정
© News1 JTBC '효리네민박' 캡처
© News1 JTBC '효리네민박' 캡처


'효리네 민박' 민박집에 미모의 여경 손님들이 도착했다.

3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에서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아이유의 제주도 민박집 운영 10일차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담배회사 직장 동료 남자 4인방에 이어 여성 손님들이 새롭게 민박집으로 향했다. 20대 여성 네 명이 오기로 했다는 소식에 이효리 이상순 부부, 아이유는 잠시라도 먼저 휴식을 가졌다.

이효리는 아이유를 생각하며 만든 노래를 흥얼거렸고, 이상순은 곧바로 기타를 가져와 즉흥적으로 반주를 했다. 허밍에서 노래로, 반주까지 갖춘 상태로 완성되어 가는 아이유송이었다.

곧바로 손님들이 민박집에 도착했다. 다른 손님들과 마찬가지로 손님들은 민박집의 동물 친구들 그리고 이상순 이효리 부부를 보고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여성 손님들의 직업은 바로 경찰로, 이효리는 이상순에게 "오빠 조심해 경찰이시래. 나 여자 경찰이랑 처음 말해본다"며 관심을 보였다.

이상순은 "그럼 도둑은 안 들어오겠다"고 농담을 던져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i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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