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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카페 창업브랜드 놀숲, 종로점 그랜드 오픈

(서울=뉴스1) 김지석 기자 | 2017-09-01 17:00 송고
© News1
만화카페 창업브랜드 놀숲이 종로점을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종로점은 기존 만화방에서 탈피한 세련된 만화카페 콘셉트로 소굴방, 다다미방, 테이블 등 독립된 공간에서 독서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만화, 웹툰, 베스트셀러로 3만권 이상의 도서를 갖추고 원하는 책을 쉽게 찾을 수 있는 도서검색대를 설치했다.
  
그뿐 아니라 카페 수준의 다양한 식음료를 제공하고 전자기기를 활용할 수 있는 환경으로 데이트코스는 물론 스터디카페로도 활용 가능하다.
  
관계자는 “종로점은 종각역과 종로3가역 사이, 종각 젊음의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고 유동인구가 많은 것이 특징”이라며 “인근에서 색다른 컨텐츠와 데이트를 즐기고 싶은 고객들에게 최적의 장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놀숲은 동종업계 최초 가맹점 160호점을 돌파한 만화방 창업 프랜차이즈이다. 창업이 처음인 점주들을 위해 만화카페 창업비용, 노무, 세무 등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을 전문가와 1:1로 진행하고 있으며 매장 오픈 시 초기 정착을 위한 차별화된 온라인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


noh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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