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퇴임식 후 기념사진 촬영 모습© News1 |
이날 퇴임식에서는 김흥식 한인수 교수가 황조근정훈장, 우준호 구종순 김홍기 교수가 홍조근정훈장, 정세영 교수가 녹조근정훈장, 이낙영 조택동 이정은 교수가 옥조근정훈장, 조혁 황치정 주창환 교수가 근정포장을 받았다.
오덕성 총장은 "65년의 오랜 역사동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립대학교로 우뚝 설 수 있었던 것은 충남대를 위해 봉사하고 학문 탐구와 인재 양성에 모든 것을 바친 교수들 때문"이라며, “남은 이들은 교수들의 뜻을 이어받아 대학의 발전을 위해 더욱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응용생물학과에 재직했던 김홍기 교수는 500만원, 창조학술정보관 설립기금 500만원 총 1000만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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