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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학생 겨울방학 일본 문화체험, 어학연수 프로그램 주목

(서울=뉴스1) 김지석 기자 | 2017-08-31 10:50 송고
© News1
사단법인 한일협회 부설 해외교육사업단에서는 지난 여름 방학에 이어 이번 겨울 방학에도 일본 홈스테이를 연계한 문화체험과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제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겨울 방학에 일본에서 1주, 2주의 문화체험과 어학연수를 통하여 일본어를 배우고 사회 전반의 문화, 역사, 지리, 풍습, 청소년 문화를 체험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학생들은 기본적으로 일본인 가정에 홈스테이 하면서 1주간의 문화체험을 하는 프로그램과, 2주간의 어학연수를 하면서 과외활동을 하는 프로그램 중에서 선택이 가능하다.
  
1주간의 문화체험 프로그램은 한국인 중등 교사가 해당 기간 동안 인솔하며 그 지역의 주요한 역사적 유적지, 기관, 시설, 문화공간, 관광지를 해설을 곁들여 견학하고 나아가 같은 또래의 일본 청소년과 교류하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2주간의 어학연수 프로그램은 오전에 4시간의 일본어 수업을 받고 오후에는 연수학교 교사의 인솔로 다양한 과외활동을 하고 일본 청소년과 교류하는 내용이다.
  
어느 프로그램이라도 일본인 가정에서 안정적인 생활을 하면서 깊이 있는 문화체험, 과외활동을 한다는 점이 일반적인 관광 활동과는 차원이 다르다는 것을 주최측은 강조한다.
  
이러한 활동은 일본어, 일본 문화를 익혀 장래 일본 유학이나 일본을 이해하는 데에 교육적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점이 주목을 받는 이유다.
  
해외교육사업단은 두 가지 프로그램 모두 삿포로, 도쿄, 나고야, 오사카, 후쿠오카, 오키나와 각 지역 별로 진행한다. 참가자는 자유롭게 프로그램 및 지역 선택을 할 수 있고 모집 인원은 각 지역 20명을 정원으로 하며 선착순으로 접수하고 10월20일에는 최종 마감한다.
  
홈스테이는 한 가정에 두 명의 학생을 한 조로 받아 들이며 학생으로부터 음식 알레르기, 애완동물 선호, 어린 아이 유무, 가정의 흡연여부 등 여러 조건을 체크하여 적합한 가정으로 배정한다. 한국 출국 전에 가정 정보의 안내와 함께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며 사전에 한 가정에 배정되는 학생은 서로 알게 되므로 안정적으로 홈스테이를 할 수 있다.

어학연수를 하는 학교는 학생들의 레벨에 맞게 클래스를 편성하여 2주간의학습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에 주안점을 두고 수업을 진행한다. 특히 한국에서 일본어 공부를 할 경우 부족하기 쉬운 말하고 듣는 훈련과 종합적으로 일본어를 배우는 요령을 터득하게 함으로써 연수 후에 스스로 일본어 공부를 하는 방법을 익히게 한다는 목표도 가지고 있다.

또한 문화체험이나 과외 활동에서는 일본의 교육 기관을 방문하거나 일본 청소년과 교류하는 기회를 갖도록 준비하고 있다. 비슷한 연령의 청소년이 서로 대화하고 교류하여 친구가 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는 취지다.

연수 기간 중에는 해외교육사업단과 일본측 홈스테이 주관 회사인 넥스테이지, 호스트패밀리, 학교가 일체가 되어 수업과 생활, 안전 면에서 관리를 책임진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9월 9일 부산 벡스코, 9월 10일 서울 세텍에서 개최되는 ‘2017일본유학박람회’에 참가하는 홈스테이인재팬 부스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또한 상세한 내용은 ‘홈스테이인재팬’이라는 홈페이지에 소개돼 있으며 전화 문의도 가능하다.


noh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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