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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우수 관광업체는 어디?…상반기 43곳 지정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2017-07-02 13:36 송고
제주도청사.© News1
제주도청사.© News1

제주도는 2017년 상반기 우수관광사업체 43곳을 지정했다고 2일 밝혔다.

관광지 중에서는 산굼부리, 자동차박물관, 제주테디베어뮤지엄, 플레이케이팝, 아프리카박물관, 김녕요트투어, 제주레일바이크, 서귀포잠수함, 일출랜드, 퍼시픽랜드, 요트투어샹그릴라, 대유랜드, 씨월드, 생각하는정원, 제주민속촌, 여미지식물원, 김녕미로공원, 한림공원, 소인국테마파크, 휴애리, 방림원, 러브랜드가 우수관광사업체로 선정됐다.
숙박시설에서는 파인비치, 포시즌, 스카이라인휴양펜션, 헌스빌 펜션, 스카이리더스호텔, 뉴제주호텔, 비치스토리호텔, 엘루이호텔이 선정됐다.

음식업 중에서는 다미진, 서귀포흑돈, 고집돌우럭, 씨푸드샹그릴라, 천해천, 돌바르방뚝배기, 제주오라성, 사해방, 쌍둥이횟집 본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교통 분야에서는 동서양고속, 오케이렌트카, 숙박 분야에서는 문주란, 제이트립이 우수관광사업체로 지정됐다.

우수관광사업체 지정 기간은 2년으로, 해당 업체에게는 지정서·인증패, 홍보 지원금 70만원 등 각종 홍보 인센티브 혜택이 주어진다.
이승찬 도 관광국장은 "지난 5월 우수관광사업체 평가표 개정으로 더욱 우수한 관광사업체가 지정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우수관광사업체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mro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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