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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서 만난 한국여성 성폭행 주한미군 기소의견 송치

(서울=뉴스1) 이원준 기자 | 2017-06-26 08:09 송고 | 2017-06-26 10:50 최종수정
© News1 최진모 디자이너

서울 강남경찰서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준강간) 혐의로 주한 미 공군 소속 병사 A씨를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월1일 오전 7시30분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클럽에서 만난 한국여성 B씨를 호텔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다. 범행 당시 B씨는 술에 취해 몸을 가눌 수 없는 상황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B씨의 신고로 수사에 나선 경찰은 한 달간의 탐문 수사 끝에 A씨를 특정할 수 있었다. 

경찰조사에서 A씨는 합의로 이뤄진 성관계라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wonjun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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