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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자 이름 대라"…아산시청서 흉기 휘두른 50대

(아산=뉴스1) 이숙종 기자 | 2017-06-22 13:55 송고 | 2017-06-22 14:07 최종수정
© News1 최진모 디자이너

50대 남성이 아산시청에서 흉기를 휘두르며 난동을 부려 경찰이 출동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2일 아산경찰서 관계자에 따르면 A씨(55)는 이날 오전 10시께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식당이 불법건축물로 신고된 것에 불만을 품고 시청 건축과를 찾아  '우리 가게를 신고한 사람이 누구인지 빨리 말하라'며 난동을 피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담당 공무원 B씨(28·여)가  '민원신고자는 알려줄 수 없다'고 하자 A씨는 갑자기 옷 속에 든 흉기를 꺼내 위협했다는 것.

이날 사건으로 B씨는 크게 놀라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다. B씨는 임신중으로 현재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특수공무집행방해혐의 적용 여부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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