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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선에…인도에… ‘노매너 주차’ 사진 SNS 와글와글

(춘천=뉴스1) 김경석 인턴기자 | 2017-05-30 17:20 송고
최근 SNS상에서 일명 '노매너 주차' 사진이 게시되면서 네티즌들의 제보가 이어지는 등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00춘천' 페이지에서 '춘천주차 노매너 페스티벌'이라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순식간에 지역 내 네티즌들은 도로위 주행선 중간에 세워진 차량, 인도를 침범한 차량, 주차구역 3개를 걸친 차량 등 주차 사진을 올리기 시작했다.
공지천 인도 침범 주차 차량.(SNS 캡쳐)
춘천 공지천 인근 인도를 침범해 주차된 차량 사진을 올린 한 네티즌은 "아이를 데리고 공지천에 놀러갔다가 인도를 침범한 차량 때문에 유모차를 끌고 차도로 넘어갔다."며 공분을 표했다.
도로위 중앙선 중간에 주차된 차량, (SNS 캡쳐)
특히 ‘역대급 주차’라는 이름의 도로위 주행선 중간에 주차된 차량사진 게시물은 400개 이상의 댓글이 달리면서 많은 관심을 모았다.

네티즌들은 ‘설마 저게 주차일까?’ ‘소름 돋는다’ ‘할 말을 잃었다’ ‘주행 중인 차량인 줄 알았는데 운전석에 사람이 없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경차 주차구역 3개를 걸쳐 주차된 차량(SNS 캡쳐)
또 관내 A아파트 지하주차장에 한 소형차가 경차 주차라인 3개를 걸쳐 주차한 차량 사진도  화제가 됐다.

네티즌들은 ‘맨정신으로 저렇게 될 리가 없다’, ‘지하 2층 주차 공간이 아무리 여유가 있다 해도 이건 좀 그러네요’, ‘음주운전을 의심해봐야 한다’ 등 많은 댓글이 달렸다.

현재 춘천시는 관내 일반·혼잡 도로에 대해 오전 7시부터 오후 9까지 주차단속 차량 4대 운행과 일반도로, 횡단보도, 교차로 등 78곳에 무인단속카메라(CCTV)를 설치해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공지천의 경우는 무인단속카메라로 불법주차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며 “최근 시민 제보가 활발하게 이어져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kks10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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