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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대학생 국제컨퍼런스 ‘아이시스츠’ 개최

(대전·충남=뉴스1) 구본혁 기자 | 2017-05-15 10:13 송고
© News1
전 세계 대학생을 대상으로 KAIST 학부생들이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학술대회가 대전에서 열린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학생단체 아이시스츠(ICISTS)는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4일까지 5일간  KAIST와 호텔 ICC에서 ‘ICISTS 2017’을 개최한다.

‘아이시스츠(ICISTS)’는 KAIST 학부생들이 지난 2005년 처음 시작한 학술대회로 매년 전 세계 명사들과 대학생들을 초청해서 과학과 기술, 그리고 사회의 통합을 놓고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는 자리다.

특히 연사 섭외 등 모든 행사진행 과정을 KAIST 학부생들이 직접 맡아 주도하는데 초기에는 행사 참가인원이 150여명 정도에 불과 했지만 회를 거듭할수록 참가자들도 급증해 작년 행사에는 20여 개 국가에서 300여명의 대학생이 참가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대학생 컨퍼런스로 자리를 잡았다.

이번 컨퍼런스는 ‘사회의 거미줄을 그리다’를 주제로 사회 전반에 걸쳐 각 분야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기술들이 사회변화에 미치는 과정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 등 기술과 사회의 상호작용에 관해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주요 연사로는 노르웨이 최초 온라인 전용은행 최고 디지털 책임자이자 스페어뱅크 전략담당 부사장인 크리스토퍼 해네스를 비롯해, 아나벨 콴하스 웨스턴온타리오대 미디어 연구 및 사회학 부교수, 박영숙 유엔미래포럼 대표, 나이젤 파커 MS 아시아태평양지역 개발자 및 플랫폼 전도담당 이사, 존 고지어 인공지능 회사 운드매트릭스 설립자가 참여한다.

아이시스츠는 이번 컨퍼런스 기간에 세계 저명인사들의 강연을 직접 골라 들을 수 있는 ‘패러렐 토의’와 연사 및 참가자들이 소규모 그룹을 이뤄 자유롭게 토론하는 ‘그룹 토의’, 그리고 올해 처음 선보이는 ‘인터렉티브 세션’과 ‘익스피리언스 세션’ 등 다양한 세션을 마련해 참석자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연사들의 이야기를 가까이서 듣고 교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참가 신청은 16일부터 7월 9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접수 받는다.  

이번 컨퍼런스 홍보를 맡고 있는 권순재 학생은 “ICISTS 행사의 진정한 연사는 우리 학생들 자신이라고 생각한다”며 “미래에 대한 그 들만의 시각을 서로에게 제시하며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가고자 하는 대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nbgkb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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