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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4' 측 "규현·송민호까지 멤버 그대로, 베트남行"[공식]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17-05-08 09:49 송고
송민호, 규현, 안재현, 은지원, 이수근, 강호동(왼쪽부터)이 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아모리스 타임스퀘어점에서 열린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 3'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송민호, 규현, 안재현, 은지원, 이수근, 강호동(왼쪽부터)이 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아모리스 타임스퀘어점에서 열린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 3'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신서유기’ 시즌4의 촬영지는 베트남이었다.

8일 tvN ‘신서유기4’ 관계자는 뉴스1에 “‘신서유기’ 팀이 어제(7일) 베트남으로 출국했다. 15일에 입국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신서유기’는 지난 3월 종영할 당시 시즌4를 예고했다. 시즌3에서 활약한 규현이 입대를 앞두고 있어 멤버 구성에 큰 관심이 쏠렸던 상황. 제작진에 따르면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 규현, 송민호 시즌3 멤버 6명이 그대로 시즌4에 합류한다.

규현은 촬영을 마치고 입국 후 10일 뒤인 오는 25일 육군훈련소에 입소,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사회복무요원으로 군복무한다.
‘신서유기4’의 정확한 편성은 미정이지만, 오는 6월 첫 방송이 유력하다.


i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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