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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원 33명 시·군의원 86명 홍준표 지지 호소

(강원=뉴스1) 신효재 기자 | 2017-05-01 14:12 송고
자유한국당 강원도의원과 시군의원들이 1일 강원도당 사무실에서 홍준표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17.5.1/뉴스1 © News1 신효재 기자
자유한국당 강원도의원과 시군의원들이 1일 강원도당 사무실에서 홍준표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17.5.1/뉴스1 © News1 신효재 기자

자유한국당 강원도의원 33명과 강원도시·군의원 86명 등 총 119명은 1일 강원도당 3층에서 홍준표 후보 지지를 호소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도의원 및 시군의원들은 "최순실의 국정농단 사태로 인한 대통령 탄핵 및 구속 등 이번 선거의 책임감을 통감하며 반성한다"고 큰절을 했다.

이어 "지난 18대 대선 강원도는 62%지지로 박근혜 정부를 출범시켰다. 대선 공약 중 2018년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준비,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원주~강릉간 복선전철 등 굵직한 현안 등을 해결하고 완성해가고 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바라던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죄송하다"고 말했다.

또 "강원도민의 3%의 힘은 역대 대선 캐스팅보트역할을 했다. 안보가 위협받고 있는 지금이야 말로 3% 강원도민의 힘을 보여줘야 할 때다"며 "진짜보수 후보 홍준표 찍어야 자유대한민국을 지킨다"고 주장했다.

도의원 및 시·군의원들은 "5월9일 강원도의 선택은 자유대한민국의 위대한 승리가 될 것"이라며 "강원도의 힘을 다시 보여줘야 할 때"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자유한국당 강원도의원과 시군의원들이 1일 강원도당 사무실에서 최순실 국정농단으로 인한 이번 선거 책임감을 통감한다며 큰절을 올리고 있다 있다. 2017.5.1/뉴스1 © News1 신효재 기자
자유한국당 강원도의원과 시군의원들이 1일 강원도당 사무실에서 최순실 국정농단으로 인한 이번 선거 책임감을 통감한다며 큰절을 올리고 있다 있다. 2017.5.1/뉴스1 © News1 신효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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