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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정보대 K-Move스쿨에 선정…LINC+에 이은 쾌거

(대전ㆍ충남=뉴스1) 송애진 기자 | 2017-04-19 10:14 송고
우송정보대학 © News1
우송정보대학 © News1

우송정보대학(총장 정상직)이 K-Move스쿨에 선정됐다.

19일 우송정보대에 따르면 K-Move스쿨은 열정과 잠재력 넘치는 청년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추진하는 사업이다.
최근 교육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 전문대학(LINC+)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사업 선정에 이은 쾌거다.

우송정보대는 ‘Global 명장이 되어 세계로 진출하라’는 슬로건 아래 해외취업을 목표로 한 Sol International School을 운영해 미국·싱가폴,일본 등에 해외 취업 학생들을 배출해 왔다.

이번 K-Move 사업 선정을 기반으로 일본 등과 이공계열 해외 취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우경환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선정은 그동안 대학이 추진해온 해외취업 성과 및 능력에 대한 평가라고 생각한다. 양질의 해외 맞춤형 교육과 건실한 해외 취업처 발굴을 통해 전공과 대상 국가 확대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송정보대는 2015년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도 우수(B)등급으로 선정됐다.

2010년부터 중소기업청의 산학맞춤형 기술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하고, 대학 자체적으로 강소기업챔피언반, 해외취업반 등 주문식교육(EOD)를 하고 있다.


thd21tprl@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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