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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美 시리아 미사일 공격…"아사드에 대한 보복"

(서울=뉴스1) 김혜지 기자 | 2017-04-07 13:10 송고 | 2017-04-07 13:12 최종수정

미국이 화학무기 공격 의혹을 받고 있는 시리아의 샤이라트 공군기지를 향해 미사일 공격을 감행했다.

미 국방부는 6일(현지시간) 해군 소속 구축함 2대가 오후 8시40분 지중해에서 시리아 샤이라트 비행장을 향해 토마호크 지상공격순항미사일(TLAM) 공격을 했다면서 해당 발사 장면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시로 총 59발의 토마호크가 이용됐다. 표적인 샤이라트 기지는 지난 4일 최소 100명의 희생자를 낳은 화학무기 공격이 시작된 곳이라고 국방부는 설명했다. 공격은 시리아 시간으로는 7일 오전 4시40분 개시됐다.

국방부는 "이번 공격은 지난 4일 금지된 화학작용제를 이용해 자국민들을 숨지게 한 시리아 독재정권 바샤르 알 아사드에 대한 보복이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공격 직후 TV 성명을 통해 "아사드 대통령은 끔찍한 화학무기 공격을 했다"며 "아사드는 힘없는 남자와 여자, 아이들을 질식시켰다"고 힐난했다. 그는 이번 공격이 미국의 필수적인 국가 안보 이익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제프 데이비스 국방부 대변인은 이것이 "아사드의 끔찍한 행위에 따른 비례적 대응이다"면서 미 정보당국 조사 결과 샤리아트 비행장은 시리아 공군의 화학무기를 비축하는 용도로 이용된 것으로 밝혀졌다고 덧붙였다.

7일(현지시간) 새벽 미 해군 구축함이 지중해 동부에서 미사일을 발사하고 있다. (사진=미국 해군 홈페이지) © News1 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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