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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 극복 위한 무점포 사업 ‘주니조아 판촉물 창업’

(서울=뉴스1) 노수민 기자 | 2017-03-29 13:0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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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창업 시장에 도전하는 창업자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창업 아이템에 대한 검증과 과도한 경쟁 체제로 고전을 겪는 일들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는 것이 현실이다. 과연 이토록 치열한 창업 시장에서 경쟁 업체를 이기고 더 나아가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이에 최근에는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무점포 사업으로 판촉물 창업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998년도에 회사를 설립하고 2003년도부터 온라인 판촉물 쇼핑몰 창업 본부를 운영해오고 있는 주니조아의 허종승 대표는 “창업 아이템은 올바른 가맹 본부 선택이 성공을 좌우한다”며 “가맹본부는 무엇보다 수익 채널을 다양화해 가맹점 개설 이후에도 가맹점과 더불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가맹 본부와 가맹점간의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사업 환경을 만드는 일에 노력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어 “가맹점들이 경쟁력 있는 사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경쟁력 있는 제품 공급사를 선별해 상품을 공급해야 하며, 가맹점에 대한 매출 증진과 사업 운영 전략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본부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제공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주니조아 판촉물 창업 본부에서는 대한국민 최고의 판촉물 전문가를 양성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매주 가맹점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1회 교육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5개월에 걸쳐 판촉물 사업에 필요한 기초적인 내용부터 전문적인 핵심노하우까지 체계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교육을 이수한 가맹점들을 대상으로 팀별로 묶어 팀별 교육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팀별 교육 제도는 월 매출 목표를 세우고 목표 매출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 제도다.

허종승 대표는 “창업 전에 본부에서 제공하는 교육 내용을 반드시 체크하고, 교육을 받은 가맹점들이 실제로 어느 정도의 성장을 하고 있으며, 매출은 어느 정도 내고 있는지를 확인해 봐야 한다”며 “판촉물 가맹 본부들은 가맹점 모집보다 관리에 집중해야 하고, 판촉물 창업을 준비하는 분들은 본사의 외형이나 가입 금액을 기준으로 가맹 본부를 선택하지 말고 본부를 통해 운영 노하우를 제대로 전수 받을 수 있는지를 선택의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판촉물 업계의 발전을 위해서는 상생하고 번영할 수 있는 창업 환경을 만들어가는 일에 판촉물 가맹 본부와 가맹점 모두가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noh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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