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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가맹점들이 경쟁력 있는 사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경쟁력 있는 제품 공급사를 선별해 상품을 공급해야 하며, 가맹점에 대한 매출 증진과 사업 운영 전략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본부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제공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주니조아 판촉물 창업 본부에서는 대한국민 최고의 판촉물 전문가를 양성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매주 가맹점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1회 교육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5개월에 걸쳐 판촉물 사업에 필요한 기초적인 내용부터 전문적인 핵심노하우까지 체계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교육을 이수한 가맹점들을 대상으로 팀별로 묶어 팀별 교육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팀별 교육 제도는 월 매출 목표를 세우고 목표 매출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 제도다.
허종승 대표는 “창업 전에 본부에서 제공하는 교육 내용을 반드시 체크하고, 교육을 받은 가맹점들이 실제로 어느 정도의 성장을 하고 있으며, 매출은 어느 정도 내고 있는지를 확인해 봐야 한다”며 “판촉물 가맹 본부들은 가맹점 모집보다 관리에 집중해야 하고, 판촉물 창업을 준비하는 분들은 본사의 외형이나 가입 금액을 기준으로 가맹 본부를 선택하지 말고 본부를 통해 운영 노하우를 제대로 전수 받을 수 있는지를 선택의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판촉물 업계의 발전을 위해서는 상생하고 번영할 수 있는 창업 환경을 만들어가는 일에 판촉물 가맹 본부와 가맹점 모두가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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