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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인터뷰]김희선 "'아는형님' 5% 기뻐…김영철 하차 반대! 하하"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17-03-13 16:50 송고 | 2017-03-14 11:16 최종수정
뉴스1DB  © News1

김희선의 매직이었다. 넘을듯 넘지 못했던 JTBC '아는형님'의 시청률 5% 벽은 김희선편에서 기세 좋게 넘을 수 있었다.

지난 11일 방송된 '아는형님'은 5.333%(닐슨코리아,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나타내며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아는형님'이 5% 시청률을 넘은 것은 지난 2015년 12월 첫 방송을 시작한 후 1년 3개월 만이다.

최근 비와 하니가 출연했던 방송분이 4.8%까지 오르며 5%에 다다랐으나 5% 시청률은 닿을 듯 닿지 않던 꿈의 시청률이었다. 

'아는형님'이 5%를 달성한 것은 김희선의 활약이 컸다. 단일 게스트였던 데다 여전히 예쁜 미모와 호탕한 입담은 '아는형님' 멤버들과 완벽한 궁합을 이뤘다.

김희선은 '아는형님' 시청률 5% 돌파 소식을 들은 뒤 13일 뉴스1에 "내가 게스트로 출연했던 회차가 5%를 넘게되서 정말 기쁘다"라며 웃었다.

김희선은 "출연했을 때 촬영인지도 모를 정도로 '형님'들과 융화돼서 재미있게 놀았다. MC들이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줬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케미'가 발생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5% 돌파로 MC들이 각종 공약을 이행하게된 것에 대해 "안 그래도 소식을 듣고 김영철에게 전화했다. 하차해야 하니까 입고 있는 교복을 나에게 달라고 농담했다. 다음 녹화 때는 내가 대신 촬영장에 있겠다고 하니까 웃더라"라고 밝혔다.

김희선은 "촬영을 해보니 김영철은 '아는형님'에 꼭 필요한 사람이었다. '아는형님' 패널에 없으면 섭섭한 존재다. 항상 열심히 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언제나 응원하고 싶다. 하차 결사 반대다"라며 웃었다.

이미지='아는형님' 방송화면 캡처 © News1

김희선은 '아는형님'의 5% 돌파 이유를 MC들 공으로 돌렸다. 김희선은 "즐겨 보는 프로그램인데, 최근 점점 더 상승세였다. 내가 출연했을 때 운이 좋게 목표 달성을 한 것 같다. 강호동과 서장훈, 이수근, 김영철, 김희철, 이상민, 민경훈이 정말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주려 애썼고 이 형님들 덕에 나도 즐기며 촬영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김희선은 올해 방영 예정인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에 출연할 예정이다. 지난 2015년 '앵그리맘'으로 '걸크러시'의 진수를 보여준 김희선이 2년 만에 복귀하는 드라마라는 점에서 많은 이목이 쏠릴 것으로 기대된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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