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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옛 사람들 만난다'…남원 성씨와 족보 특별전

남원향토박물관서 4월26일까지 전시

(남원=뉴스1) 박효익 기자 | 2017-03-09 11:08 송고
'남원의 성씨와 족보 특별전' © News1 박효익 기자

남원의 희귀 족보를 만나볼 수 있는 특별전이 열린다.

'남원의 성씨와 족보 특별전'은 전북 남원시 춘향테마파크 향토박물관에서 ‘남원, 옛 족보를 만나다’란 주제로 다음달 26일까지 진행된다.

한국족보박물관, 계명대학교, 전남대학교, 풍천노씨종중, 경주김씨종중, 장수황씨종중 등 10여개 기관이 소장하고 있는 희귀 족보 50여점이 이번 특별전에서 전시된다. 17세기부터 20세기에 제작된 것들이다.

특히 1692년 남원 양씨(梁氏) 대족보와 대족보 보판, 경주김씨 수은공파의 1711년 신묘보 보판을 비롯해 남원을 본관으로 하는 양씨(楊氏), 윤씨(尹氏), 독고씨(獨孤氏), 운봉 박씨 등 각종 성씨들의 족보가 선보여진다.

박물관 측은 “족보는 각 성씨의 가계를 기록한 한국만의 독특한 문화 기록으로, 남원에 거주했던 시민들의 옛 생활상을 이해하는 데 일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남원 향토박물관은 지난해 7회 전시회를 개최했으며, 13만여명의 관람객들이 방문했다. 올해 주제가 있는 특별전, 교체 유물전, 기증 유물전, 교류전 등 다양한 전시회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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