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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 인식으로 문여는 퀵패스, 이제는 현관문도 스마트하게 연다!

(서울=뉴스1) 노수민 기자 | 2017-02-10 10:09 송고
© News1
2017년 소비트렌드로 ‘B+프리미엄’이 뜨고 있다. B+프리미엄이란, B등급의 평범한 제품에 프리미엄을 더해 B+ 등급으로 끌어올리는 것을 말한다. 가성비 좋은 기존의 B등급 제품에 가치를 더해 합리적인 가격의 프리미엄 제품을 탄생시키는 것이다.

최근, 도어록 시장에서도 B+프리미엄 제품이 뜨고 있다. 기존 도어록에 지문인식 동작과 푸시바를 당기는 동작을 동시에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게이트맨 ‘X300-FH’가 바로 그것이다. 지문인식과 동시에 문을 열 수 있어 그 어떤 도어록보다 출입을 빠르고 편리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이 게이트맨 신제품의 특징이다.

X300-FH는 또한 지문인식 이외에도 비밀번호와 카드키 총 3가지 인증방식을 적용해 가족 구성원들 중 지문이 흐릿한 구성원이 있거나 비밀번호를 깜빡할 경우에도 개인에 적합한 인증방식을 택해 문을 열 수 있다.

특히 지문인식과 문을 여는 과정이 자연스럽게 이어져 고객 편의를 극대화한 지문 인증 방식인 퀵패스 지문 인식 방식이 눈길을 끄는데, 지문 입력부에 지문을 접촉하는 것만으로 빠르고 편리한 인증이 가능하다. 푸시풀 제품의 경우 정상적으로 인증이 완료되면 그대로 풀바를 당겨 문을 열 수 있기 때문에 지문인식 후 문을 여는 시간이 상당히 단축된다.

휴대가 간편한 카드키를 도어록에 터치하는 것만으로도 간편하게 문을 열 수 있다. 지갑에 카드를 넣어둔 채로 문을 열 수 있도록 등록된 카드만 식별할 수 있게 설계돼 카드를 지갑에서 빼지 않아도 된다.

터치패드 비밀번호 인증방식은 상단의 터치패드를 살짝 터치한 뒤 비밀번호를 입력해 문을 열 수 있게 돼 있다. 문을 열 때마다 손바닥으로 패드를 터치하도록 설계돼 지문의 흔적을 가리거나 뭉개주므로 비밀번호 노출을 염려할 필요가 없다.

게이트맨 X300-FH는 논스톱 푸시풀 방식으로 편의를 극대화 한 것도 장점이다. 논스톱 푸시풀은 밖으로 나갈 때는 밀고, 들어올 때는 당기는 당연하고 직관적인 방식으로 빠르고 안전하게 문을 열 수 있다.

게이트맨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출시 전에 20명의 체험단을 모집했는데 450명 가까이 지원했다”며 “긍정적인 후기들 덕분에 출시 전에 이미 입소문이 나 이 제품을 찾는 고객들이 많다”고 말했다.

제품 관련 자세한 내용은 게이트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noh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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