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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보호단체 카라, '동물학대 없는' 설 상차림 제안

'고통 없는 식탁' 캠페인…통밀가루 버섯튀김·달걀 안 들어간 떡국 요리법 공개

(서울=뉴스1) 이병욱 기자 | 2017-01-23 14:50 송고
동물보호단체 카라는 '고통 없는 식탁' 캠페인 일환으로, 통밀가루를 이용한 버섯튀김과 고기와 달걀이 안 들어간 떡국 요리로 채식 설 상차림을 제안했다. © News1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대표 임순례)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위해 채식떡국과 버섯튀김 요리법을 공개했다.

사상 최악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으로 전국에서 3271만 마리의 닭과 오리가 살처분(21일 0시 기준)되고, 이로 인한 '달걀 파동'으로 미국산 흰달걀이 수입 판매되고 있는 상황에서 카라는 통밀가루를 이용한 튀김과 고기 및 달걀이 안 들어간 떡국 요리로 채식 설 상차림을 제안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제안한 요리는 비건식으로, 달걀뿐만 아니라 고기와 조미료 등 일체의 동물착취 재료가 들어가지 않았다. 요리법은 한국베지푸드지도사협회 김민실 대표의 지도로 만들어졌으며, 카라 홈페이지(www.ekara.org)에 가면 게시글을 볼 수 있다.

카라는 "AI로 인해 가금류에 대한 대량 살처분이 계속되는 시기에 맞이하는 이번 설에는 가족들과 함께 동물의 고통 없이 만든 건강한 음식을 즐겨보면 좋겠다는 취지로 채식요리법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카라는 올해 '고통 없는 식탁'을 주제로 공장식축산의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알리는 한편, 건강하고 맛있는 채식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2월에도 또 다른 음식을 소개할 예정이다.

다음은 카라가 제안한 채식떡국 요리법.

 
 
 
 
 
 
 
 
채식 떡국 요리법.(사진 카라 제공)©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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