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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스런 항암치료 부작용, 효과적 치료법 없을까

(서울=뉴스1) 노수민 기자 | 2017-01-23 09:59 송고
© News1
사람들이 암을 두려워 하는 이유는 다양한 편이다. 일단 생명에 위협이 되는 질환이라는 점이 첫번째 이유로, 암은 국내에서 목숨을 잃을 수 있는 질환 중 늘 상위에 랭크돼 있는 무서운 질병이다. 또한 대부분의 암이 초기증상도 없어 앓게 되면 완치에 애를 먹는다.

두번째는 고통스런 항암치료과정 때문이다. 인체에 퍼져있는 암세포를 소멸시키기 위해서는 독한 항암제를 투여할 수밖에 없다. 항암제를 투여하면 암환자의 몸은 시기에 따라 변화가 찾아온다. 물론 부작용에 구토, 어지럼증, 식욕부진 등 큰 고통을 겪는 환자도 있다.

의학업계 관계자는 “항암치료 부작용이 시작되면 백혈구 수치가 떨어지고 손발저림이 오며 피부변색, 면역력 감소가 찾아올 수 있다”며 “이렇게 되면 항암치료가 지연될 수밖에 없으며 결과가 안좋은 것은 당연하다”고 말했다.

또한 암은 항암치료와 함께 방사선치료도 병행하게 된다. 많은 환자들이 방사선치료의 경우 짧은 시간 진행하기 때문에 부작용이 없을 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는 오해다. 방사선치료도 많은 부작용을 가지고 있다.

방사선치료를 받게 되면 그 부위의 암세포도 죽이지만 정상세포도 죽이기 때문에 저산소혈증에 빠지게 된다. 이후 피부변색이 오고 조직손상이 발생한다. 어느 부위에 방사선치료를 받느냐에 따라 다양한 부작용이 생기는데 유방암이나 폐암인 경우는 방사선성 폐렴이나 식도염이 생길 수 있고, 자궁경부암이나 대장암의 경우는 방광염, 질염, 대장염 등이 생길 수 있다.

그 외 팔과 다리의 경우에는 림프부종, 심한 경우에는 피부누공까지 올 수 있다. 이러한 후유증은 조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장기간 고생할 수 있음은 물론이다.

그렇다면 항암부작용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할까. 먼저 부작용에 의한 식욕부진과 영양결핍은 조직 내 산소 부족을 해결해 주는 것이 급선무다.

조직 내 산소가 부족 할 경우 공기가 좋은 곳에서 생활해 신선한 공기를 들이마시는 것이 좋다. 이것으로 부족하다면 보다 전문적인 치료인 고압산소치료를 통해 회복을 시켜주는 것이 좋다.

고압산소치료는 환자가 산소통에 있는 상태에서 기압을 걸어줌으로써 신체 내로 효과적으로 산소가 들어갈 수 있도록 돕는 치료다. 암 세포 주변 혈관에 산소를 공급해 줌으로써 항암제와 방사선치료의 효과를 높이고 치료 후에 생기는 조직 손상을 예방하며, 손상된 조직의 회복을 빠르게 할 수 있다.

식사를 못하는 경우에는 영양제 주사나 비타민 주사를 맞아야 하고 손발저림이 심한 경우에는 글루타치온 주사를 맞아야 한다. 메가비타민치료는 고용량 비타민C를 정맥주사를 통해 암세포를 직접 죽이는 치료 방법이며 글루타치온 주사의 경우 100% 부작용 증상을 막아주지는 않지만 연구 결과에 따르면 50%는 부작용 증상을 감소해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사선치료 부작용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좋은 음식을 통해서 면역력을 올려주고 조직을 강화시켜주는 것이 좋다. 또한 방사선 부작용 역시 산소  공급이 필요하다. 조직에 산소를 공급해 방사선치료로 인한 조직 손상을 회복해주는 것이 가장 좋은 치료로 볼 수 있다.

암 전문 완화의학의사 염창환 박사는 “많은 암환자들이 그 부작용 때문에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를 두려워한다”며 “하지만 암 치료의 부작용에 대해 미리 대비책을 강구해놓는다면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만큼 암 세포 소멸에 효과적인 치료는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염창환 완화의학의사와 함께하는 염창환병원은 3000명이 넘는 암 환자들의 치료경험 및 국내외 전문 학술연구 기관 연수를 통해 항암치료 효과를 높이고, 항암제 및 방사선치료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항암 부작용 증상과 통증을 전반적으로 관리, 치료하는 암 전문병원이다.

특히 국내 최초로 고용량 비타민C치료, 이뮨셀LC 국내 최초 응급임상 등을 실시했으며 독일과 미국 암 치료 전문센터에서 관련 치료 교육법을 익혀 국내에 고주파 온열암 치료기 셀시우스와 BSD-2000을 도입하기도 했다.


noh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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