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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교수, 23일 수원서 '인간과 인공지능의 만남' 강연

(수원=뉴스1) 최대호 기자 | 2017-01-18 13:51 송고
김진우 연세대 교수 수원포럼. © News1
김진우 연세대 교수 수원포럼. © News1

HCI(Human Computer Interaction) 권위자인 김진우 연세대 교수가 수원포럼 강단에 선다.

18일 경기 수원시에 따르면 김 교수는 23일 오후 4시30분 시청 대강당에서 예정된 제79회 수원포럼에서 '인간과 인공지능의 만남'을 주제로 강연한다.

HCI는 인간과 시스템 기기 간 상호작용에 관한 분야로 인공지능이 우리 삶 속에 보다 편리한 방식으로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연구하는 학문이다.

HCI는 SF영화나 상상 속에서만 가능했던 수준을 벗어나 일상에서 흔히 사용하는 제품에도 적용되고 있다.

HCI 박사로 학계는 물론 산업계에서도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는 김 교수는 인간의 경험을 풍요롭게 하고 나아가 의사소통의 양적, 질적 수준을 높여주는 인공지능을 쉽게 이해할 수있도록 강연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고품격 문화도시 조성'을 목표로 2010년 7월부터 매월 각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포럼을 열고 있다.


sun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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