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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뷰티 트렌드 전망 "올해도 촉촉한 윤광 피부가 대세"

(서울=뉴스1스타) 홍용석 기자 | 2017-01-05 14:20 송고
올해 유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국내 뷰티 트렌드는 무엇일까. 뷰티 전문가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글로시한 윤광 피부가 유행할 것이라고 전망한다. 이때 핵심은 인위적인 느낌 없이 수분으로 촉촉하게 피부를 빛내주는 것에 있다.

인위적인 느낌 없이 수분으로 꽉 찬 윤광 피부. 이런 피부를 연출하고 싶다면 무엇보다 베이스 메이크업 전 기초 스킨케어 단계가 중요하다. 이 단계는 흡수가 빠르면서도 탄탄한 보습막 구축이 가능한 에센스 토너를 듬뿍 적신 화장솜으로 피부를 부드럽게 닦아주면 된다. 
이후 영양이 풍부하지만 피부에 가볍게 밀착돼 밀림 걱정 없이 촉촉함을 더해줄 수 있는 수분크림, 키초 양유크림-라놀린&8베리를 얼굴 전체에 얇게 펴 발라주면 좋다. 어린 양털에서 추출한 천연 라놀린 성분에 더해진 8가지 베리 성분이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피부에 흡수돼 메이크업 전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2017년 피부 뷰티 트렌드는 수분감으로 촉촉하게 피부를 밝히는 윤광피부가 유행할 전망이다. © News1star / 키초
2017년 피부 뷰티 트렌드는 수분감으로 촉촉하게 피부를 밝히는 윤광피부가 유행할 전망이다. © News1star / 키초


에센스 토너와 양유크림으로 기초 스킨케어 단계를 끝냈다면, 본인의 피부 고민에 따라 적절한 컬러의 메이크업 베이스를 얼굴 전체에 얇게 펴발라 톤을 정리해준다. 이후 피부톤과 유사한 리퀴드 타입 파운데이션을 사용해 피부를 가볍게 커버해주면 된다. 보다 글로시한 피부 표현을 연출하고 싶다면 손이나 메이크업 브러시 대신 스펀지를 이용해볼 수도 있다. 미스트나 소량의 에센스 토너로 스펀지를 살짝 적셔준 상태에서 파운데이션을 펴 발라주면 더욱 촉촉한 피부 표현이 가능해질 수 있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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