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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배 의원 “반 총장 출마땐 탈당해 따라 가겠다”

박덕흠,경대수,권석창 등 새누리 충북의원과 협의

(충북ㆍ세종=뉴스1) 장천식 기자 | 2017-01-03 16:35 송고
국회 이종배 의원(새누리당, 충북 충주).© News1
국회 이종배 의원(새누리당, 충북 충주)은 3일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귀국해 신당 창당 시 탈당을 해서라도 반 총장이 가는 길을 따라 가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오후 충북 충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시청출입기자들과의 신년 간담회 자리에서 “현재 대통령탄핵 등 국가가 위기 상황에 놓였다. 이 어려운 난국을 슬기롭게 해결할 수 있는 인물은 반 전 총장뿐이 없다”며 “반 총장이 귀국해 신당 창당과 함께 대선출마를 선언하면 새누리당을 탈당해 반 총장과 행보를 같이 하겠다”고 주장했다 . 

이어 그는 “지난해 12월 22일 같은 당 경대수 의원과 박덕흠 의원 등과 함께 미국 뉴욕으로 건너가 반 전 총장과 2 시간여 동안의 저녁식사 자리에서 ‘차기 대선 도전’을 건의한 바 확실한 의사표현은 없었지만, 반 전 총장이 귀국 후 대선 도전에 대한 확실한 의사 표명이 있을 것으로 느껴졌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날 “반 전 총장이 새누리당에 입당하는 일은 결코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며 “반 전 총장이 귀국해 대선 출마 선언과 창당 시 현재 충북 지역구 국회의원 4명(이종배, 박덕흠, 경대수, 권석창)은 새누리당을 탈당해 반 전 총장이 가는 길을 따르기로 협의한 상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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