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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의 위증' 교내재판 시작, 진실 추적 시작된다

(서울=뉴스1스타) 명희숙 기자 | 2017-01-03 11:46 송고
'솔로몬의 위증'이 교내재판을 앞두고 있다.

JTBC 금토드라마 '솔로몬의 위증' 측은 3일 교내 재판 현장의 팽팽한 긴장감이 담긴 현장 스틸컷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그 어느 때 보다 진지한 눈빛으로 교내재판을 여는 아이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검사 고서연(김현수 분), 변호인 한지훈(장동윤 분)을 중심으로 변호인 보조 배준영(서지훈 분), 주승현(안승균 분), 검사 보조 이유진(솔빈 분), 판사 김민석(우기훈 분) 등은 각자의 역할에 충실하게 진지한 눈빛을 빛내고, 열변을 토하는 피고 최우혁(백철민 분)과 증인 김동현(학진 분)의 대립은 과연 이 재판에서 어떤 일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JTBC 금토드라마 '솔로몬의 위증' 측은 3일 교내 재판 현장의 팽팽한 긴장감이 담긴 현장 스틸컷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 News1star/ JTBC  
JTBC 금토드라마 '솔로몬의 위증' 측은 3일 교내 재판 현장의 팽팽한 긴장감이 담긴 현장 스틸컷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 News1star/ JTBC 


휴방을 맞았던‘솔로몬의 위증’은 방송 재개와 함께 교내 재판을 본격적으로 그리며 한층 더 치밀하고 흥미로운 전개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소우(서영주 분) 죽음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시작한 교내재판이지만, 진실 추적을 넘어 아이들의 숨겨왔던 상처와 비밀이 하나, 둘 드러나며 심리 변화와 성장까지 섬세하게 그려질 전망이다. .  

제작진은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다. 교내재판은 진실 추적을 넘어 좌절하면서도 진실을 향해 나아가는 아이들이 성장하는 모습은 다른 드라마에서 본 적 없는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reddgreen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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