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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넘어선 페이코…간편결제 '빅4' 굳힌다

1년5개월만에 누적결제 1조 돌파…"삼성페이 잡는다"

(서울=뉴스1) 이수호 기자 | 2016-12-29 15:5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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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테인먼트의 간편결제서비스 '페이코'가 출시 1년5개월만에 누적 결제액 1조원을 넘어섰다.

국내에서 누적 결제액 1조원을 넘긴 간편결제서비스는 삼성페이·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에 이어 페이코가 4번째다. 월 결제액도 12월들어 1000억원을 넘어서며 국내 대표 온오프라인 겸용 간편결제 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지난해 8월 온오프라인 겸용 간편결제로 서비스를 시작한 페이코는 교통비 결제에 이어 올해 간편세금납부, 간편송금, 통합멤버십서비스 및 금융사와의 포인트 전환까지 다양한 기능을 추가했다. 현재까지 610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하면서 삼성페이, 네이버페이 등과 함께 주요 간편결제 서비스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페이코 온라인 가맹점은 10만개, 오프라인 가맹점은 12만개(티머니 가맹점 포함)며, 이외에도 롯데카드와 삼성카드 가맹점에서 페이코 결제가 가능하다. 결제처 기준, 가맹점 규모로는 국내 간편결제서비스 가운데 최다 수준을 자랑한다.

특히 재결제율이 78%에 달해 서비스 충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다 이용자의 하루 평균 결제건수는 7회를 기록, 페이코가 지원하는 폭넓은 가맹점에서 일상생활에 필요한 대부분을 결제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구매횟수와 금액을 일정수준 충족하면 추가 혜택이 제공되는 VIP 등급의 이용자도 매월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며 전체 회원 가운데 8%를 차지했다.

정연훈 NHN엔터 페이코사업본부장은 "내년에는 페이코존 확대 등 오프라인 간편결제 시장에서도 다양한 편의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성장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lsh5998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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