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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난차량 '한밤의 추격전'…잡고보니 중학생 2명

(수원=뉴스1) 조정훈 기자 | 2016-12-13 22:48 송고 | 2016-12-14 08:20 최종수정
© News1 이은주 디자이너

10대 중학생들이 훔친 차량을 타고 경기 수원에서 경찰과 추격전을 벌이다 검거됐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A군(14) 등 2명을 붙잡아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A군과 B군(13) 등 2명은 지난 11일 오후 11시께 수원시 영통구에 있는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중형 승용차 1대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군과 B군은 13일 새벽 1시께 인계동의 한 편의점에서 훔친 카드로 물건을 구매했고, 도난 카드임을 확인 한 종업원이 이를 수상히 여겨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편의점 주변 등을 순찰했고 A군과 B군이 타고 있는 훔친 차량을 발견, 추격을 시작했다.

A군과 B군은 뒤에 따라붙은 순찰차를 확인 한 후 도주를 시작했으며 그 과정에서 다른 차량과 경미한 접촉 사고를 내기도 했다.

경찰의 끈질긴 추격 끝에 A군과 B군은 결국 화서동에서 검거됐다.

경찰은 범행 경위와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jjhj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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