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이 국회에서 가결되면서 관련 내용을 희화화한 패러디물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가장 인기있는 패러디 대상은 지난달 30일 탄핵 여부를 두고 야당을 향해 "손에 장 지지기 내기를 한 번 하자"고 말했던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
이 외에도 "간절히 원하면 전 우주가 나서서 도와준다"는 박 대통령의 발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소재로 한 패러디물도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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