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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춤 추는 이재명총리 보고싶다”…네티즌 추천 잇따라

(성남=뉴스1) 김평석 기자 | 2016-11-16 11:48 송고 | 2016-11-16 15:02 최종수정
이재명 시장.(뉴스1DB)© News1

박근혜 대통령 퇴진요구가 거세지면서 인터넷 게시판을 중심으로 이재명 경기 성남시장이 책임총리를 맡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지난 9일 한 인터넷 카페에는 ‘총리묘안’이라는 제목으로 “이재명, 총리되면 벌벌 떨 사람들 많겠죠?”라는 글이 올라왔다.

앞선 8일에는 한 유머사이트에 “자 총리 이재명 어디 받아보시지! / 청와대: 넣어둬 넣어둬”라는 글이 게재됐다.

그 밖에도 각종 사이트, 커뮤니티 등에 이 시장이 책임총리를 맡아 국정논란의 당사자들을 청산할 것을 주문하는 글들이 속속 게시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댓글로 “이재명 총리직 주면 매일 칼춤 추실 듯”, “이재명 국무총리 되면 교도소 모자름 ㄷㄷㄷㄷㄷ”, “정말 이분이 총리된다면 전부 박멸시켜 주셨으면 합니다. 한마디로 작살을 냈으면 합니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국정농단’ 시국을 총괄할 총리는 ‘관리자’가 아닌 ‘심판자’여야 한다는 네티즌들의 시각이 정부와 대립각을 세우며 선명한 태도를 일관되게 보여주고 있는 이 시장을 총리 적임자로 도마에 올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재명 시장은 지난달 28일 “박근혜는 이미 대통령이 아니다. 이제 불복종 퇴진운동에 나서야 한다”고 말하는 등 대선주자 가운데 가장 먼저 대통령 퇴진을 요구했다.

또 15일 열린 ‘박근혜 대통령 퇴진 성남시민대회’를 시작으로 전국을 순회하며 박근혜 퇴진, 새누리당 해산 촛불집회에 참석하기로 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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