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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끼떡볶이, 중국성도점 오픈 등 공격적인 해외 가맹사업 진행

(서울=뉴스1) 노수민 기자 | 2016-11-02 09:46 송고
© News1
무한리필 즉석떡볶이 브랜드 ‘두끼떡볶이’가 최근 공격적인 해외 가맹사업 진행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두끼떡복이는 지난해 상해점을 오픈해 운영 중에 있으며, 지난달 29일 중국 2호점인 성도점을 추가로 오픈했다. 중국진출을 시작한지 1년 만에 빠르게 2호점 오픈을 진행하는 등 공격적인 해외 진출 행보를 보이고 있다.

두끼떡복이는 현재 국내 90여 점의 가맹점을 오픈 및 운영 중이며, 올해 안으로 석가장점, 길림점 등 지속적인 중국 가맹사업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중국 외에도 대만, 베트남,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여러 국가들에서 가맹사업을 펼쳐나간다는 계획이다.

두끼떡볶이는 다양한 떡볶이 재료를 고객이 직접 취향에 따라 만들어 먹는다는 콘셉트를 가진 외식 프랜차이즈로 신선한 식자재 공급과다양한 떡볶이 소스 개발 등을 통해 대표 즉석떡볶이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두끼떡볶이 관계자는 “떡볶이라는 국내 대표 간식을 가지고 외식업의 한류 열풍을 이끄는 대표 브랜드로 성장해나갈 것”이라며 “직접 요리해먹는 DIY 컨셉트와좋은 식재료로한국은 물론 해외 여러 곳에서성공적 사업진출을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브랜드 가치상승을 위해 보다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noh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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