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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GTI국제무역투자박람회 폐막…국내외 8만여명 참여

계약 171건, 6579만불 현창판매
한중일 올ㄹ미픽 문화로드 빅스타트 선포

(강원=뉴스1) 신효재 기자 | 2016-10-16 18:26 송고

강원도는가 지난 13일 개관한 동북아 경제한류의 축제 GTI국제무역투자박람회가 16일 성황리에 폐막했다. 

이번 박람회는 세계 10여개국에서 600여 기업이 참가했으며 8만여명이 참관해 역대 최대규모를 이뤘다. 

특히 한중일 관람객 2000여명이 함께한 '한중일 올림픽문화로드 빅 스타트 선포식' 과 축하공연 등은 2018올림픽개최지로서 올림픽 벨트를 구축하는 계기가 됐다. 

13일 박람회 개관식에 참석했던 정세균 국회의장은 "북의 핵개발 등 남북간의 긴장 고조로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는 상황에서 강원도가 동북아 국가간 경제협력을 이끌어 내는 등 국가에서 추진돼야 할 과제를 강원도가 정책 어젠다로 선점했다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며 탁월한 선택이였다"고 말했다.   

한중FTA 발효이후 한중 양국 최초로 국내외 500여명의 기업인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 한중FTA경제협력 포럼 및 상담회에서는 14개 프로젝트가 발표됐으며 바이오·의료기기 등 강원도 전략산업이 중국기업들에 큰 관심을 끌기도 했다.   

한중교류의 밤에는  박람회장 쇼핑관광을 마친 중국유커와 중국기업인이 치맥행사를 통해  양국간 우의를 다지기도 했다.     
14일 중국인 쇼핑관광객과 바이어 1300여명이 강원도 속초시 엑스포공원에서 열린 치맥파티에 참여해 치킨과 맥주를 맛보고 있다. 15일까지 열리는 치맥파티는 ‘2016 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 내 행사로 중국 예술인 초청공연, 런갯마당의 전통국악공연 등이 함께 펼쳐진다. 2016.10.14/뉴스1 © News1 신효재 기자

◇계약171건  6579만달러 달성… 전년대비 3900만달러 증가
이번 박람회 상담액은 640건 4만8070만달러이며 계약추진은 171건  6579만달러로 전년대비 3900만달러가 증가, GTI박람회 사상 최대 규모의 성과를 거뒀다.

특히 중국 및 유력 CEO와 세계한상 등에서는 알펜시아와 동해안경제자유구역에 깊은 관심을 표명하는 등 투자유치가 기대된다.

또 국내 유력 바이어 20여명과 80여 참가기업이 특별상담회를 개최해 18건 18억 5000만원 상당의 계약했으며 도 기업 상품을 국내 유명 백화점 및 쇼핑몰에 입점하는 기회를 갖기도 했다.

경쟁력 있는 도 기업들은 중국, 베트남, 동남아의 유명 백화점 입점계약도 맺었다. 

박람회장은  1일 최고 매출 3000만원을 기록하는 참가기업이 탄생하는 등 현장판매액이 작년 22억8000만원을 상회한 27억여원으로 집계됐다. 

박람회에는 참가기업의 내수판매 촉진을 위한 전통시장 서민경제살리기 운동본부 회원 및 코레일과 연계한 대규모 수도권 참관객, 재한중국기업인 등 5000여명의 구매투어단이 찾았으며 주말 단풍관광객과 함께 박람회장은 연일 인산인해를 이뤘다.
정세균 국회의장이 13일 오전 강원도 속초시 엑스포공원에서 열리는 GTI국제무역투자박람회에 참석해 기념식수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서 두번째 이병선 속초시장, 김동일 강원도의회의장, 한창우 회장, 정세균 국회의장, 최문순 강원도지사 등) 2016.10.13/뉴스1 © News1 신효재 기자

◇국제박람회로 만족도 높여
중국, 일본, 러시아, 말레이시아, 캐나다 등이 참가한 국제관은 운영을 연장해달라는 요구가 있을 정도로 해외참가 기업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말레이시아 관광청 서울사무소 시티로지킨 부소장(36)은 "올림픽에 대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강원도 가을 겨울 관광이 이어지고 있어 말레이시아 관광을 GTI국제무역투자박람회를 통해 적극적으로 나서게 됐다. 호응도 좋다"고 말했다. 

중국 몽고 정부 소개로 목자재 홍보에 나선 손진(32·중국)은 "친환경 목자재를 홍보하고 있다. 반응을 보고 직접 한국에 입점할 계획이다. 참관하는 사람이 많아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국내 참가기업들도 전시관 시설에 크게 만족햇으며 향상된 제품과 마케팅으로 박람회에 참가해 바이어와 참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한국여성경영자총협회 강원도회는 16개 기업이 참여해 여성기업인들의 적극적인 활동상을 보여줬으며 박람회 기간 중인 13일 '작은이야기 큰 비상'을 주제로 브랜드 스토리북 제작발표회도 가졌다.

매일 밤 진행된 3夜이벤트(야시장, 야간공연, 야간판매)는 지역주민 뿐만 아니라 해외바이어,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살거리를 제공했으며 박람회장을 중심으로 인근 숙박업소, 식당들은 연일 이어지는 손님들로 지역경기 활성화에 일조했다.

◇박람회 우수상품 20점 선정, 해외 시장개척 지원  
16일 박람회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GTI박람회 우수상품 시상식이 개최됐다. 

대상에는 ㈜솔올케이, ㈜한백푸드, ㈜서울에프앤비, ㈜다럼앤바이오, ㈜동해다이퍼 등 5개 업체가 선정됐다.

금상에는 ㈜그린바이오, 선호식품, 에덴농산영농조합법인 산들바람김치, 케이테크전해, ㈜뉴보텍, ㈜니너스코리아,한남종합마,푸른솔푸드 주식회사, 홍천남산식품, 철원여주농장, BRM건강식품 주식회사, ㈜제이앤바이오, 진양씨푸드, 농업회사법인 강성바이오㈜, 농업회사법인 강성바이오㈜ 등 15개 업체가 수상해 강원도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에 우선 지원되는 인센티브를 제공받는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GTI국제무역투자박람회는 기업의 제품 경쟁력 향상을 통한 국내외 시장 개척을 위한 무대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경쟁력이 인증된 기업은 국내외 시장 개척을 적극 지원하며 앞으로도 제품경쟁력 향상을 위한 각종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13일 강원도 속초시 엑스포공원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GTI국제무역투자박람회에 한중일 기업인 6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2016.10.13/뉴스1 © News1 신효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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