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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구, 8개월 만의 복귀 "MBC '불야성' 출연 확정"(공식입장)

(서울=뉴스1스타) 장아름 기자 | 2016-09-13 11:52 송고 | 2016-09-13 11:58 최종수정
배우 진구가 MBC 새 월화드라마 '불야성'으로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 이후 8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진구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의 한 관계자는 13일 뉴스1스타에 "진구가 '불야성'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말했다. 

'불야성'은 잠들지 않는 탐욕의 불빛들이 그 빛의 주인이 되기 위해 치열한 전쟁을 벌이는 과정을 그리는 드라마다. 현재 배우 유이와 이요원이 여주인공 출연을 검토 중이다. 진구는 극 중 남다른 두뇌와 출중한 외모, 냉철한 판단력을 지닌 무진그룹 회장 아들 박건우 역으로 출연한다. 

배우 진구가 '불야성'으로 브라운관에 컴백한다. © News1star DB
배우 진구가 '불야성'으로 브라운관에 컴백한다. © News1star DB


한편 '불야성'은 드라마 '개와 늑대의 시간', '로드 넘버원', '닥터진', '유혹', '라스트' 등의 한지훈 작가가 집필을 맡는다. 오는 26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캐리어를 끄는 여자' 후속으로 편성될 전망이다.


aluem_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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