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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모바일 맞춤형 쇼핑 '패션탭' 서비스 실시

모바일 쇼핑 '특화 기능'으로 패션 시장 공략

(서울=뉴스1) 석대성 인턴기자 | 2016-09-06 11:11 송고
11번가는 모바일에 특화된 패션코너 '패션'탭을 신설했다. © News1


11번가는 모바일에 특화된 맞춤형 패션코너인 '패션'탭을 신설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작은 모바일 화면으로 의류상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이번 서비스로 이용자들은 모바일 한 화면에서 11번가 내 서비스되고 있는 18개 패션코너의 상품을 찾아볼 수 있다.

특히 11번가는 상품검색과 추천 기능을 강화했다. 신발의 경우 사이즈별 검색 기능을 신규 적용했다. 일부 패션잡화에 대해서는 '상품 모델별 최저가' 등도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또 성별과 연령대별로 많이 클릭한 상품 상위 50개도 볼 수 있다.

패션 탭 메인 페이지에는 인기 패션상품과 정보를 모은 '바로가기' 기능을 탑재했다.

패션 큐레이션 기능도 강화했다. 이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들은 연예인들이 입은 브랜드나 유행 스타일 등을 쉽게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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