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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박물관, 3일 가야금·판소리 향연 '국악한마당'

(서울=뉴스1) 정혜아 기자 | 2016-09-01 11:15 송고
 

서울역사박물관은 민족의 명절 한가위에 앞서 3일 오후 2시 박물관 로비에서 가야금과 판소리의 향연 '국악한마당'이 펼쳐진다고 1일 밝혔다.

국가지정 중요 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 산조 및 병창 예능 보유자인 안숙선 선생이 지도하는 가야금병창 보존회의 국악인들이 무대에 오른다. 

이들은 가야금 산조, 가야금병창 민요, 판소리, 25현 가야금 병창, 가야금병창 판소리 등을 들려줄 계획이다.

박물관은 매월 첫째 주 토요일 오후 2시 '서혜연 교수와 함께하는 박물관 토요음악회'를 통해 수준 높은 공연으로 진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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