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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 100’ 김정난, 19금 영화로 스크린 데뷔한 사연

(서울=뉴스1스타) 강희정 기자 | 2016-07-19 09:51 송고
배우 김정난이 에로 영화로 스크린에 데뷔한 일화를 언급했다.

김정난은 최근 진행된 KBS2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 녹화에 1인으로 출연해 5,000만 원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MC 조우종 아나운서는 김정난의 스크린 데뷔작이 에로 영화였음을 밝혔다. 이에 김정난은 “데뷔 전 고등학생 때, 영화 제목과 내 배역도 모르고 아르바이트로 갔던 거였다”며 “간호사복을 던져주고 시키는 대로 하라고 해서 그냥 했었다”고 답했다.

배우 김정난이 ‘1 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한다. © News1star / KBS2 ‘1 대 100’
배우 김정난이 ‘1 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한다. © News1star / KBS2 ‘1 대 100’


이어 “나중에 극장에 가서 보니까 야한 영화였는데 제목이 ‘클라이막스1’이었다”며 “이대근, 강리나 선배님 주연의 작품이었는데 그렇게까지 야하진 않다”고 본의 아니게 에로 영화에 출연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한편 김정난, 씨스타 소유가 도전한 ‘1 대 100’은 19일 밤 8시55분에 방송된다.


hjk07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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