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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여원, 웹드라마 '스파크' 출연 '첫 연기 도전'

(서울=뉴스1스타) 박건욱 기자 | 2016-07-14 10:12 송고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새 보이그룹 브랜드 펜타곤 멤버 여원이 웹드라마 ‘스파크’에 출연한다.

여원은 오는 25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첫 방송하는 웹드라마 ‘스파크’에 출연, 연기 도전에 나선다. 

여원은 극 중 아이돌 그룹 덱스터의 리더 지승 역으로 분한다. 친구이자 톱 섹시 여가수 원재경(주다영 분)을 짝사랑하지만 다영의 마음이 같은 팀 윤가온(나종찬 분)을 향한다는 사실을 알고 가온과 사랑의 라이벌로 대립각을 이루는 인물이다.

그룹 펜타곤의 멤버 여원이 웹드라마 ‘스파크’에 출연한다. © News1star / 큐브엔터테인먼트
그룹 펜타곤의 멤버 여원이 웹드라마 ‘스파크’에 출연한다. © News1star / 큐브엔터테인먼트


이에 대해 여원은 “첫 개인 활동인 만큼 부담감이 크다. 많이 부족하지만 점차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펜타곤은 여원을 주축으로 후이, 우석 등 멤버 일부가 아이돌 덱스터 멤버들로 카메오 출연, 전개 전반에 활력을 실을 예정이다.

한편 ‘스파크’는 불의의 사고로 온 몸에 전기가 흐르는 톱스타와 평범한 한 소녀가 엮이며 벌어지는 달콤 짜릿한 판타지 뮤직 로맨스 드라마다. 


kun1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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