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새치기 이유 공항에서 난동부린 중국인 부부 입건

(충북ㆍ세종=뉴스1) 남궁형진 기자 | 2016-07-02 15:57 송고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2일 공항에서 직원을 폭행하며 난동을 피운 A씨(23) 등 중국인 부부를 폭행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오전 10시40분께 청주국제공항에서 중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보안검색을 받던 중 검색요원들을 넘어뜨리며 난동을 피운 혐의다.

경찰조사에서 A씨는 “다른 승객들이 새치기를 해 화가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nghj@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