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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멘 남자 있다" 신고에 경찰출동…알고 보니 영화소품

(서울=뉴스1) 정재민 기자 | 2016-07-01 18:48 송고 | 2016-07-01 19:25 최종수정
© News1 최진모 디자이너
한 남성이 영화 소품용 모형소총을 메고 거리를 다니다 신고를 당해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서울 강북경찰서에 따르면 1일 오후 1시57분쯤 112로 "한 남성이 칼빈소총으로 보이는 총을 메고 있다"는 신고를 받았다.

이에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추적해 이 남성이 오후 4시쯤 한 택배회사에 들어간 장면을 발견했다. 경찰은 택배회사에서 이 남성이 모형소총을 한 영화사로 발송했다는 것을 확인하고 모형소총을 회수했다.  

조사결과, 신고를 받은 남성은 부산에 있는 한 대학교 학생으로 영화를 찍기 위해 영화사로부터 모형총을 빌린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신고가 들어와 확인하는 차원에서 출동했다"면서 "이 남성을 대상으로 정확한 경위를 파악할 것"이라고 밝혔다.


ddakb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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