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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앞으로 더 유명해질 젊은 작가 7인…'유명한 무명'전

(서울=뉴스1) 박정환 기자 | 2016-06-28 12:12 송고 | 2016-06-29 13:49 최종수정


실험적인 태도와 장르를 넘나드는 상상력으로 무장한 동시대 미술의 촉망받는 작가 7명이 모였다. 국제갤러리는 김영나, 김희천, 남화연, 베리띵즈, 오민, 이윤이, EH(김경태) 등이 7명의 그룹전 '유명한 무명'을 28일부터 7월31일까지 서울 삼청동 국제갤러리 1, 2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국제갤러리가 큐레이터를 초빙해 젊은 작가를 발굴하고 이들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장려하고자 마련했다. 올해는 미술평론가이자 전시기획자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김성원 서울과학기술대 조형예술학과 교수가 초빙 큐레이터를 맡았다.

김 교수는 "유명과 무명으로 구분되는 현대 사회에서 사람들은 알려지기 위해 초고속 질주를 멈추지 않는다"며 "이번 전시는 오늘날 젊은 작가들에게 진정한 유명을 위해 '무명해질 것'과 '사라짐'의 전략을 제안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말했다.

'유명한 무명'전에 초대된 7인의 작가들은 각기 다른 관점들을 통해 바라본 입체적인 현실을 시각적으로 구현한 미디어, 설치, 디자인, 사진 작업 등을 선보인다.

특히 남화연은 이번 전시에서 조각 작업을 출품했다. 흑백의 거대한 백합조각 '흰색 마돈나'(2016)와 '블랙 마돈나(2016)는 세포분열의 오류로 탄생한 돌연변이로서 포스트 네이처와 포스트 휴먼 시대를 예고하는 듯한 작품이다. 그는 2015년 제56회 베니스 비엔날레의 본전시에 비디오 작업으로 참여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무료. 문의 (02)735-8449.

다음은 전시장 VR이미지다. VR이미지는 재생버튼 클릭하면 360화면을 감상할 수 있다. 스마트폰의 경우 화면을 손가락으로 움직이거나 기기를 상하좌우로 움직이면 다른 화면을 볼 수 있고, PC의 경우, 영상내 좌측상단 화살표 버튼을 누르거나 영상을 마우스로 잡아끌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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