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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근자감' 클라우드…"주가 30% 끌어 올린다"

"킬러 비즈니스…수익 10억불 늘때 EPS 0.25불↑"

(서울=뉴스1) 황윤정 기자 | 2016-06-23 12:37 송고
구글 본사. © AFP=뉴스1

‘킬러 비즈니스’인 클라우드 서비스에 힘입어 구글의 주가가 30% 이상 급등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킬러 비즈니스’는 등장과 동시에 경쟁제품을 밀어낼 수 있는 혁신적인 사업을 의미하는 용어로, 클라우드 플랫폼이 구글의 ‘근거 있는 자신감’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비즈니스인사이더는 22일(현지시간) 퍼시픽크레스트증권의 에반 윌슨 연구원이 발간한 보고서를 인용해 “지난 7개월간 클라우드 부문의 신임 대표인 다이앤 그린이 세일즈팀을 신설하고 여러 업체들과 계약을 맺는 등 많은 성과를 거뒀다”고 긍정적인 평가를 전했다.

윌슨 연구원은 “그린 대표는 구글 클라우드가 중심이 되는 사업 재편을 추진하고 있으며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개편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구글은 물론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서비스도 높은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윌슨 연구원은 코카콜라, 제너럴밀스, 베스트바이, 홈디포, 스포티파이, 스냅챗,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 등 세계 대형 기업들이 구글 클라우드 서비스의 고객이라고 강조하며 “클라우드 부문의 수익이 10억달러(1조1500억원) 증가할 때마다 주당순이익(EPS)은 0.25달러씩 높아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러한 분석을 토대로 구글의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목표주가는 주당 910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현 수준에서 30% 이상의 주가 상승을 예견하는 것이다.


y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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