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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와 물놀이, 키 작은 남자의 고민 해결법은?

키높이 아쿠아슈즈, 가벼운 산행·산책·드라이빙슈즈로 이용 증가

(서울=뉴스1) 김수경 기자 | 2016-06-17 13:59 송고
© News1
전국의 한낮 기온이 30도를 오르내리기를 반복하면서 이번 여름은 유난히 더위가 빨리 찾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사람들이 저마다의 휴가 계획을 세우기 위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이에 여름철 휴가를 맞이해 피서지나 야외활동 시에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이 속속 선보여지고 있다.

물놀이나 가벼운 트래킹 등 여름철 레저활동에 많이 이용되는 아쿠아슈즈 역시 여름철 인기 제품 중 하나. 가벼운 착화감과 뛰어난 활동성을 자랑하는 아쿠아슈즈는 떠오르는 물놀이 필수품으로 떠올랐다. 뛰어난 통기성과 배수력으로 워터파크나 계곡, 바닷가에서 발을 보호하는데 최적의 아이템으로 불린다.

특히 실용적인 부분을 가미한 아쿠아슈즈의 경우 일상생활이나 운전시에 이용하기에도 좋아 그 이용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그 기능과 형태도 다양해지는 추세.

수제화 전문 브랜드 클레용의 경우 발에 딱 맞아 떨어지는 아쿠아슈즈에도 굽을 자연스럽게 추가해 키높이 기능을 갖춘 아쿠아슈즈를 출시했다.

클레용의 아쿠아슈즈는 짧게는 0.5cm에서 길게는 6cm까지의 굽 선택이 가능하며, 커플 아쿠아슈즈 'CL0002'는 6cm 키높이로 남녀 모두에게 많은 선택을 받고 있다. 자연스러운 디자인은 겉에서 보기에 굽이 티가 나지 않아 언제 어디서나 당당하게 걸을 수 있도록 돕는다.

아쿠아슈즈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가볍고 잘 마르는 소재는 그대로 보존했으며, 깔끔한 디자인으로 어디에서도 무난하게 이용할 수 있다.

클레용의 김영식 대표는 “편한 신발에 대한 꾸준한 연구를 통해 보이지 않게 굽을 자연스럽게 넣은 아쿠아슈즈를 출시했다”며 “국내 자체생산은 물론 소재나 마감처리에 심혈을 기울여 아쿠아슈즈 본연의 기능에도 충실한 퀄리티 높은 제품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편안한 착화감과 탁월한 기능으로 여름철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는 아쿠아슈즈. 하지만 최근 다리 보호나 미끄럼 방지와 같은 아쿠아슈즈의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중국 저가 신발들이 대량으로 풀리면서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를 유혹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꼼꼼한 안목이 요구된다.

[news1] ‘뷰티·패션’ 뉴스 제보 - beaut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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