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경진이 새 둥지를 틀었다.  

김경진은 최근 애스토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소속사 관계자는 “김경진은 색깔있는 개그맨으로 대중들에게 큰 웃음을 전달하는 만능엔터테이너”라며 “다양한 문화 콘텐츠을 통해 만능엔터테이너로 도약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통해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개그맨 김경진이 새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 News1star / 애스토리

지난 2006년 MBC 1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경진은 ‘일요일 일요일 밤에’, ‘무한도전’ 등에 출연하며 특유의 목소리와 강한 개성으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한편 애스토리엔터테인먼트는 신인 배우 김수진 등이 소속된 종합엔터테인먼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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