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민낯에도 굴욕없는 비주얼을 뽐냈다.

손예진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뿅"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손예진이 수영복을 입고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 News1star / 손예진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에는 손예진이 물에 젖은 머릿결을 휘날리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30대라곤 믿을 수 없는 동안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쌩얼에도 빛나는 외모", "나이를 거꾸로 먹나 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예진은 영화 '비밀은 없다'에서 김주혁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오는 6월 2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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