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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위, '사이버문학광장 문장의 소리' 4월 공개방송 개최

4월19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예술가의집 예술나무카페

(서울=뉴스1) 박창욱 기자 | 2016-04-14 10:25 송고
© News1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명진)는 오는 19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종로구 대학로 예술가의집 예술나무카페에서 '사이버문학광장 문장의 소리' 공개방송을 개최한다.
'사이버문학광장 문장의 소리'는 한국문예위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의 인터넷 문학포털 ‘사이버문학광장’의 대표 콘텐츠로 매주 수요일 방송되는 인터넷 문학 라디오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부터는 매월 세 번째 화요일 저녁, 대학로 예술가의집에서 정기적으로 공개방송을 개최하고 있으며, 누구나 무료로 방청할 수 있다. 김경주 시인(연출), 김지녀 시인(진행), 정지향 소설가(구성작가)가 운영하고 있다.

오는 19일 공개방송에서는 전임 문장의 소리 진행자였던 김민정 시인과 최근 신간을 발표한 배명훈 작가가 '작가의 방' 코너에서 초대 손님으로 참여한다. 또 뮤지션 양양이 진행하는 '어제의 단어 오늘의 멜로디' 코너에서는 뮤지션 하림이 출연해 4월 봄밤의 작은 음악회도 연다.

한편 '사이버문학광장 문장의 소리' 공개방송에서는 참여한 관객들을 위해 '작가의 방'에 초대된 작가의 작품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사이버문학광장 문장의 소리'의 지난 방송듣기와 관련 내용들은 누리집(http://munjang.or.kr)에서 제공되고 있다. 문의 (02)739-8322, (061)900-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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