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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무드등·뮤직플레이어·디퓨저까지 갖춘 스마트 올인원 제품 출시

(서울=뉴스1Issue) 김남희 기자 | 2016-03-15 15:16 송고
© News1
스마트폰으로 가습기, 무드등, 뮤직플레이어, 디퓨저까지 컨트롤 가능한 올인원 제품이 출시됐다.

삼일렉트로닉스는 공간의 효율성, 제품의 기능성, 인테리어 효과 등을 살린 아토마이져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스마트폰에서 아토마이져 앱을 다운로드하면 으로 7가지 LED 무드등, 가습기, 뮤직 플레이어, 디퓨져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가습기 사용 시 가습량(1단계~4단계), 시간, 무드등 색상 변경, 자체 내장된 블루투스 스피커 연결을 통한 뮤직플레이 기능을 동시에 작동 시킬 수 있는 4in1 기능을 지원한다.

아토마이져의 장점은 앱을 통해 기능들을 조절하는 것뿐 아니라 세척의 편리함도 있다. 제품과 본체를 분리한 후 마른수건으로 깨끗하고 손쉽게 닦을 수 있는 구조로 설계돼 누구나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이 제품을 개발한 삼일렉트로닉스 김남수 대표이사는 “사물인터넷(IoT)의 흐름에 맞춰 기존 스마트폰 앱세사리 영역을 뛰어넘어 생활가전 분야로 출시한 첫 제품으로 올해 내에 아토마이져 이외에 다양한 종류의 생활 가전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1인 거주자, 병원 병실, 개인 사무실 책상, 고시원, 독서실, 피부 관리샵, 공부방, 아기방, 침실 등등 가습이 필요한 곳, 음악이 필요한 곳, 조명등이 필요한곳, 인테리어 효과가 필요한 곳 등 다방면으로 사용 될 수 있다.

한편, 제품 구매는 소셜커머스 및 온라인 마켓에서 구입 가능하며,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보다 더 많은 제품과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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