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 효민이 미국 메이저리거 강정호의 열애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효민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14일 뉴스1스타에 “방금 효민과 전화통화로 입장을 전달받았다”며 “효민이 ‘시구 한 번 했는데 어떻게 사귈 수 있나. 연락은 계속 하고 지내는 친한 오빠’라고 말하더라”고 전했다.

걸그룹 티아라 효민이 미국 메이저리거 강정호의 열애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 News1DB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 강정호와 열애는 아니라는 것이 효민의 입장이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효민과 강정호가 3개월째 열애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효민은 3월 솔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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