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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방문 獨장관 "이스탄불 테러 독일인 대상 아니야"

(서울=뉴스1) 윤지원 기자 | 2016-01-13 20:15 송고 | 2016-01-13 20:26 최종수정
토마스 드 메지에르 독일 내무 장관© AFP=뉴스1

토마스 드 메지에르 독일 내무장관이 자폭 테러로 독일인 관광객이 다수 사망한 터키 이스탄불을 13일(현지 시간) 방문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메지에르는 에프칸 알라 터키 내무장관과 회담을 가진 뒤 기자회견에서 "조사 결과 이번 테러는 독일인 대상 공격은 아니었다"면서 "터키행 여행을 취소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앞서 12일 오전 10시20분께 이스탄불의 관광명소인 술탄아흐메트 광장 인근 테오도시우스 오벨리스크에서 자폭 테러가 발생해 10명이 숨지고 15명이 다쳤다. 특히 사상자 다수가 독일인으로 알려지면서 두려움이 유럽 사회 전반으로 번졌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이에 터키 방문을 자제할 것을 독일 시민에 권고했다. 한편 아흐메트 다부토울루 터키 총리는 이스탄불 자폭테러범은 급진 이슬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 대원이라고 밝혔다.


yjw@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