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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무형문화재 '청주농악' 세계적 관심

(청주=뉴스1) 김용언 기자 | 2015-11-26 10:02 송고

지난 6월 중국 칭다오에서 열린 무형문화유산 공연행사에 참가한 청주농악대.  © News1


충북 무형문화재 1호인 청주농악에 세계적 관심이 쏠리고 있다.

26일 동아시아문화도시 청주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청주농악은 지난 6월 중국 칭다오시에서 열린 무형문화유산 공연행사에 참가했다.

최근 열린 동아시아문화도시 일본 니가타 폐막식에는 청주예총 무용단과 함께 추수철 즐겼던 농악을 테마로 한 신명나는 무대를 펼쳤다.

청주농악은 청주시 흥덕구 강서1동 지동마을 주민들이 농번기 즐겼던 농악으로 100여 년 전 당시 유명 상쇠였던 고 이원삼씨와 전병수 씨가 지동마을에 살면서 시작됐다.

청주농악대는 서울올림픽 개막행사에 참여하고, 전국 민속예술경연대회에서도 수차례 입상했다. 사물놀이의 거장 김덕수 씨도 청주농악대에서 활동했다.

청주농악보존회 임동철 고문(전 충북대학교 총장)은 “청주농악은 지역 고유의 전통문화를 간직하면서 신명 나는 공연을 통해 흥과 얼을 하나로 이어주고 있는 청주의 소중한 문화자산”이라고 말했다.


wheniki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