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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진, 연말 팬들 위한 서프라이즈 콘서트 개최

(서울=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 2015-11-24 09:07 송고 | 2015-11-24 09:08 최종수정
6인조 보이그룹 크로스진이 연말 특별한 서프라이즈 공연으로 돌아온다.

크로스진은 오는 12월 23일 서울 레진코믹스 브이홀에서 미니 라이브 콘서트 'BE HAPPY TOGETHER ~X'mas Eve Eve Night~'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1분 만에 전석이 매진되면서 크로스진의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를 엿볼 수 있었다.

소속사 관계자는 "크로스진의 국내 컴백 일정을 기다리고 있는 팬들을 위해 올해가 가기 전 선물과도 같은 이번 라이브 공연을 준비하게 됐다"며 "조금 더 가까운 거리에서 팬들과 가족 같이 즐기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크로스진이 12월 국내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 News1star / 아뮤즈
크로스진이 12월 국내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 News1star / 아뮤즈


소속사는 이어 "현재 멤버들은 라이브 공연 준비와 더불어 내년 초를 목표로 컴백 준비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히며 컴백도 예고했다.

크로스진은 2012년 데뷔 후 2013년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신인가수상을 수상했으며 지난 4월 '나하고 놀자'로 2년 만에 국내에 컴백했다. 최근 일본에서 새 싱글 'Love & Peace'와 'sHi-tai'가 10만장에 가까운 판매량을 기록하며 오리콘 위클리 차트 2위에 올랐다.

리더 신은 우에노 주리, 최승현 주연 웹드라마 '시크릿 메시지'에 사랑스러운 바람둥이 최강 역으로 출연했으며 타쿠야는 JTBC '비정상회담' 이후 드라마 '더러버', 예능 프로그램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로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세영은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로 한국과 일본 무대에 올랐으며 막내 용석은 연극 '찍힌놈들'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운동 실력이 뛰어난 래퍼 상민과 대만 영화 '17세'에서 주연으로 활약한 캐스퍼까지 멤버 각자 활동도 보여주고 있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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