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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식당 털이 20차례…마산 중부서, 고교중퇴 10대 검거

(부산ㆍ경남=뉴스1) 남경문 기자 | 2015-11-18 08:10 송고
경남 마산중부경찰서2015.11.18./뉴스1© News1
경남 마산중부경찰서2015.11.18./뉴스1© News1
경남 마산중부경찰서는 18일 새벽시간에 식당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A(16)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지난달 1일 새벽 1시10분쯤 창원시 마산합포구 한 식당에 뒷문을 열고 들어가 현금 40만원을 갖고 나오는 등 11월16일까지 총 20회에 걸쳐 현금 7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군은 고교를 중퇴하고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A군을 상대로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


news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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