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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서 여대생 몰카…잡고보니 아는 남학생

(춘천=뉴스1) 정진욱 | 2015-11-02 15:26 송고 | 2015-11-02 17:51 최종수정
 뉴스1


춘천경찰서(서장 박문호)는 지난달 12일 오후 11시 20분쯤 강원 춘천의 모 대학 건물 3층 여성화장실에서 용변을 보던 여학생 A씨(21)를 휴대폰으로 몰래 촬영한 혐의로 남학생 B씨(21)를 조사중이라고 2일 밝혔다.  

A씨는 사건 발생후 학교내 성폭력 상담기구에서 상담후 지난달 16일 경찰서에 찾아가 고소장을 제출했다.   

수사에 나선 경찰은 학교내 폐쇄회로(CC)TV를 분석, 같은학교 남학생 B씨의 신병을 확보했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화장실에 들어가 용변을 보던중 '찰칵' 소리가 나 아래를 보니 한 남학생이 촬영을 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B씨는 경찰조사에서 "성적 충동을 느껴 촬영했다"며 대부분 혐의를 인정했다.    

A씨와 B씨는 같은 수업을 받는 등 서로 얼굴을 알고 있던것으로 알려졌다.


cro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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